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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플러스] 미 대선 투표 시작...경합주 막판까지 '접전' / YTN

2024-11-05 16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여진 앵커, 장원석 앵커 <br />■ 출연 :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PLUS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 대통령선거의 본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례 없는 초박빙 판세가 이어지다보니 결과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. 이번 미국 대선의 흐름과 전망, 변수는 무엇인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정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미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이다,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데 혹시 교수님은 예상되는 후보가 있으십니까? <br /> <br />[민정훈] <br />말씀해 주신 것처럼 초박빙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어느 후보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흐름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는데요. 최근에 나온 7개 경합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, 평균을 낸 결과를 봐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고. 그렇지만 선거인단 270표를 누가 확보할 수 있느냐, 이 부분을 따져봤을 때 7개 경합주 중에 해리스 후보가 러스트벨트, 위스콘신, 미시간, 펜실베이니아. 그리고 선벨트에서는 네바다에서는 박빙 우위에 있는 게 아닌가. 그리고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, 조지아, 애리조나에서 박빙 우위에 있기 때문에 그 계산대로 따져보면 해리스 후보가 한 276표를 확보할 가능성이 더 있지 않은가. 그래서 승리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워낙 초박빙이기 때문에 쉽게 누가 이길 거다 이렇게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최대 승부처는 역시 펜실베이니아 아니겠습니까? 2020년 대선 때도 바이든의 대역전극이 펼쳐졌던 곳인데 이곳에 대해서 지금 상황 설명해 주시죠. <br /> <br />[민정훈] <br />펜실베이니아는 여론조사 평균을 낸 그런 사이트를 봐도 이분이라고 나와요, 동률. 트럼프 전 대통령이 0.23% 앞선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실시된 여론조사를 보면 트럼프가 한 2~3% 이기는 여론조사, 동률이거나 해리스가 1~2% 이기는 여론조사, 이렇게 완전히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가장 알기 어려운 그런 주가 지금 펜실베이니아인데요. 펜실베이니아가 말씀드린 7개 경합주 중에서 총 합쳐서 93표의 선거인단이 7개 경합주에 걸려 있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51826327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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